[스마트경제] 이투스교육은 15일 전국의 수험생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종료 후 수험생들의 성적 분석 및 대입 전략 수립을 돕고자 ‘이투스 2019 수능 온라인 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풀서비스는 수능 시험이 종료된 직후부터 빠른 채점 및 성적분석, 실시간 등급컷, 지원가능 대학 등을 제공한다. 수험생들은 시험을 치른 뒤 이투스 웹 또는 모바일 페이지에서 자신의 답안을 입력하면 모든 서비스를 곧바로 이용할 수 있다.
채점 서비스를 이용하면 이투스가 이용 회원의 성적 증감 패턴을 분석해 예측한 수능 점수와 지원 가능한 대학을 확인할 수 있다. 수험생들은 수능 예상 점수와 이에 따른 지원 가능 대학들을 확인해볼 수 있어 대입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구체적인 전략이 필요한 수험생들은 수능 다음날인 16일부터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가 제공하는 ‘정시 합격 예측 서비스’를 활용해 자신의 성적에 맞는 대학과 상세조건을 검색해 정시지원 전략을 세울 수 있다.
김진환 기자 gbat@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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