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구글이 운영하는 세계 최대 영상 스트리밍 사이트 '유튜브(YouTube)'에서 일부 오류 현상이 보고되고 있다.
19일 오전 8시경부터 일부 이용자들이 유튜브에 오류가 나며 접속이 되지 않는다며 인터넷, SNS 등에 문제를 알리고 있다.
이용자들에 따르면 이번 유튜브 오류 증상은 유튜브 페이지로 접속이 이뤄지지 않고 '오류 코드 : 500 인터널 서버 에러'라는 메시지가 뜨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유튜브 오류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이용자들도 지적하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유튜브 오류에 대응하는 '팀 유튜브(Team YouTube)'는 아직까지 이번 오류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있다.
백종모 기자 phanta@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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