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전문대 캠퍼스타운 사업단, 스타트업 볼트 프로젝트 운영
명지전문대 캠퍼스타운 사업단, 스타트업 볼트 프로젝트 운영
  • 복현명
  • 승인 2020.12.0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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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전문대학교 전경. 사진=명지전문대.
명지전문대학교 전경. 사진=명지전문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명지전문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이 스타트업 볼트 프로젝트로 청년창업을 지원한다.

스타트업 볼트 프로젝트는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 청년들을 대상으로 예비 창업자, 창업자를 지원받아 선정된 입주팀에게 독립적인 공간 지원과 무상 혜택지원을 하는 프로젝트다.

입주팀 선정을 위해 1차 서류심사, 2차 대면심사 등의 과정을 거쳤으며 이 과정을 거쳐 최종 입주가 확정된 팀은 ▲스트림(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방치형 RPG 게임 개발) ▲드림아토(청소년 교육 관련 융합 프로그램 개발) ▲업사이트(유소년 전용 축구 드론) ▲에듀몹(드론 교육 및 드론 자격증 교육 플랫폼) ▲워드프레소(디자인물, 홈페이지 제작 등) ▲키득키득(웹사이트 구축, 웹디자인 교육 컨텐츠, 전자상거래) ▲포컴에셋(빅데이터기술 활용 투자 플랫폼 구축) ▲플러그브이알(VR/AR 콘텐츠, 전자상거래) ▲DASI(융합 업사이클링 제품 개발) ▲R-eve(가상현실과 인공지능을 결합한 융합교육 서비스) 등이다.

방경호 명지전문대 캠퍼스타운 사업단 단장은 “입주팀들에게는 독립적인 입주실과 더불어 임대료와 공공요금 등이 무상으로 지원된다”며 “앞으로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창업을 한 서울시 청년들에게 전폭적인 지원이 이뤄지게 되어 매우 뜻 깊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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