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특별한 새해 첫날 ‘뉴 이어 브런치’ 선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특별한 새해 첫날 ‘뉴 이어 브런치’ 선봬
  • 양세정
  • 승인 2018.12.24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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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스테이크 하우스와 테판이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며 축배를 나눌 수 있도록 ‘뉴 이어 브런치’ 프로모션을 새해 첫날 아침 선보인다. 사진=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스테이크 하우스와 테판이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며 축배를 나눌 수 있도록 ‘뉴 이어 브런치’ 프로모션을 새해 첫날 아침 선보인다. 사진=그랜드 하얏트 서울

[스마트경제]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스테이크 하우스와 테판이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며 축배를 나눌 수 있도록 ‘뉴 이어 브런치’ 프로모션을 새해 첫날 아침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미식 골목 322 소월로에 위치한 스테이크 하우스와 테판은 새해를 맞아 고객들에게 특별한 아침상을 준비했다. 신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에 스파클링 와인과 샴페인을 맛볼 수 있어 새해 아침을 축하할 수 있도록 했다. 

스테이크 하우스에서는 지난 10월 처음으로 선보인 뒤 좋은 반응을 얻어 매주 일요일 2부제로 진행 중인 브런치 메뉴를 뉴 이어 브런치로 다시 한번 만나볼 수 있다.

7개 코스로 구성된 브런치 메뉴는 킹크랩, 새우, 홍합 등 신선한 해산물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해산물 플레이트로 시작해 랍스터 에그 베네딕트, 구운 푸아그라 등 평소 브런치로 접하기 어려운 메뉴들로 구성됐다. 선데이 브런치는 일반 코스와 달리 각 코스마다 풍성한 요리를 준비해 골라 먹는 즐거움이 있다. 특히 6종의 메인 요리는 스페인에서 주문 제작한 피라 오븐을 이용한 그릴 요리로 스테이크 하우스의 시그니처 메뉴로 구성됐다. 

인터내셔널 철판 요리 레스토랑인 테판은 뉴 이어 브런치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뉴 이어 브런치는 4가지 코스로 알마스 오세트라 캐비아를 곁들인 왕새우 플람베와 사과나무 훈제 베이컨을 곁들인 한우 안심 등 테판에서 사랑받는 메뉴들로 구성됐다. 아침 시간인 만큼 즉석에서 착즙한 신선한 오렌지 주스를 함께 제공한다. 

스테이크 하우스와 테판의 뉴 이어 브런치는 새해의 아침을 축배와 함께 시작할 수 있도록 샴페인과 스파클링 와인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스테이크 하우스는 3종의 내추럴 와인을 준비했으며 잔으로도 판매해 가볍게 즐길 수 있다. 테판은 4종의 샴페인과 스파클링 와인을 메뉴에 곁들이며 잔잔하고 곱게 올라오는 버블을 느낄 수 있다.

스테이크 하우스는 1부는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시15분까지 진행되며, 2부는 오후 1시45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진행된다. 테판은 오전 9시부터 오전 10시30분까지 진행된다. 스테이크 하우스와 테판의 브런치 가격은 1인당 8만9000으로 동일하며 테판에서는 5만원을 추가할 경우 샴페인을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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