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이지부스트 350 V2 '스태틱'의 스페셜 버전인 이지부스트 350 V2 '스태틱 3M 리플렉티브' 버전이 한정 출시된다.
올해 이지부스트 시리즈가 대중화를 선언하며 재출시가 이어져 희소성이 떨어졌다는 지적이 있으나, 이지부스트 350 V2 '스태틱 3M 리플렉티브'만은 예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신발은 단 5000켤레만 한정 발매될 예정이다.
이지부스트 350 V2 '스태틱 3M 리플렉티브(Static Reflective)'는 한국 시간으로 27일 오후 4시부터 칸예웨스트의 이지부스트 직영샵인 이지 서플라이(yeezysupply)에서 단독으로 판매된다. 국내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 및 오프라인 스토어 등 다른 곳에서는 구매가 불가능하다.
이지부스트 350 V2 '스태틱 3M 리플렉티브'는 일반판인 '스태틱 논 리플렉티브'와 외관은 같지만, 어퍼(갑피)와 신발 끈이 반사 재질로 제작됐다.
특히 반투명 메쉬 미드 풋 스트라이프와 우윳빛 아웃솔 덕분에 회색·흰색·은색의 세 가지 색으로 변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또한 이지부스트 350 V2 '스태틱 3M 리플렉티브'는밝은 조명이 비추지 않아도 충분한 빛을 내도록 제작됐는 후문이다.
백종모 기자 phanta@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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