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 대기열 16만↑…이래서 못 산다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 대기열 16만↑…이래서 못 산다
  • 스마트경제
  • 승인 2018.12.2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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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에서 이지부스트 350 V2 '스태틱'이 조기 매진됐다. 오프라인 스토어에서는 오전 11시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 사진=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 캡처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에서 이지부스트 350 V2 '스태틱'이 조기 매진됐다. 오프라인 스토어에서는 오전 11시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 사진=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 캡처

 

[스마트경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이지부스트 350 V2 '스태틱'(논 리플렉티브 버전) 발매 당시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의 대기자 수가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오전 7시 10분께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 접속하자 대기열이 16만3510명이라는 메시지가 나타났다. 

동시접속 이용자 증가로 대기자가 구매를 완료 또는 포기할 때까지 기다려야 상품 페이지로 이동 가능한 상황. 재접속 또는 새로 고침을 하면 대기시간이 더 길어진다고 한다.

이지부스트 350 V2 '스태틱'은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에서 오전 7시부터 판매를 시작했으나 조기 매진됐다. 아디다스 오프라인 스토어에서는 같은날 오전 11시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에서 이지부스트 350 V2 '스태틱'이 조기 매진됐다. 오프라인 스토어에서는 오전 11시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 사진=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 캡처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에서 이지부스트 350 V2 '스태틱'이 조기 매진됐다. 오프라인 스토어에서는 오전 11시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 사진=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 캡처

이후에는 아디다스 온라인·오프라인 스토어 재입고 물량에 희망을 걸어야하는 상황.

최근 이지부스트 시리즈가 대중화를 선언하면서, 발매량이 늘어났다. 때문에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 물량도 이후 보충될 가능성이 높다. 

지난 14일 재출시된 이지부스트 350 V2 '세미 프로즌의 경우 약 일주일 가까이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에 주요 사이즈 재고가 남아있기도 했다.

스마트경제 뉴스편집팀 press@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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