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몰른, 6살 아이 위한 토들러 라인 신규 론칭
모이몰른, 6살 아이 위한 토들러 라인 신규 론칭
  • 양세정
  • 승인 2019.01.05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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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의 유니크 감성 브랜드 ‘모이몰른’은 18개월에서 60개월 이하의 아이들을 위해 토들러 라인을 선보인다. 사진=모이몰른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의 유니크 감성 브랜드 ‘모이몰른’은 18개월에서 60개월 이하의 아이들을 위해 토들러 라인을 선보인다. 사진=모이몰른

[스마트경제] 모이몰른이 브랜드와 함께 동반 성장해 온 아이들을 위한 새로운 라인업을 전격 출시한다.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의 유니크 감성 브랜드 ‘모이몰른’은 18개월에서 60개월 이하의 아이들을 위해 심플하면서도 유니크한 감성을 한껏 살린 토들러 라인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14년 론칭한 모이몰른은 트렌디한 디자인과 뛰어난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해 소비자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으며 영유아 패션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했다. 모이몰른과 함께 성장한 아이들이 만 3세 이상이 되면서 계속해서 모이몰른 제품을 사용하기를 바라는 부모들의 요청이 계속되면서 이에 따라 라인업 확장을 결정, 토들러 라인을 새롭게 론칭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토들러 라인은 시크, 트렌디, 엣지, 위트를 컨셉으로 한층 더 유니크한 분위기를 담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제안한다. 트렌디하고 엣지있는 디자인에 감각적인 컬러와 위트있는 그래픽 포인트를 더하고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핏으로 시크한 느낌을 선사하는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자유로운 믹스 앤 매치가 가능한 단품 위주로 출시해 개성을 살린 코디를 지원, 트렌디한 육아맘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제품은 2019년 S/S 시즌부터 출시되며 의류를 비롯해 신발, 액세서리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이번 2019년 봄 시즌 주력 아이템은 두툼한 두께와 독특한 스트라이프 디테일의 ‘케미가디건’과 엄마와 아이의 미니미룩으로 제격인 리본 포인트의 ‘리립베스트’로 이너 제품에 따라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가격대는 아우터류 5~7만원대, 가디건 4만원대, 원피스 5만원대, 티셔츠와 팬츠류 2~3만원대로 책정됐으며, 3일부터 전국 238개의 모이몰른 매장 중 173개의 매장에 입점 시작해 전국 전 매장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토들러 라인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일부터 토들러 제품 3만원 이상 구매 시 유니크한 캐릭터가 그려진 일회용 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지영 한세드림 모이몰른 사업부장은 “6살 어린이도 착용할 수 있도록 큰 사이즈를 전개해달라는 소비자분들의 지속적인 요청과 함께 모이몰른이 계속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라인 확장을 결정하게 됐다”며 “모이몰른만의 유니크한 컨셉에 시크와 엣지를 더해 트렌디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토들러 라인에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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