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NHN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한게임 섯다’가 섯다의 신규 경쟁 모드 ‘토너먼트 모드’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토너먼트 모드는 최후의 1인이 남을 때까지 대결하는 서바이벌 모드다. 50명 이상의 이용자가 모두 동일하게 1000만 환(토너먼트 내에서만 사용되는 무료 재화)을 가지고 토너먼트에 참여하며, 총 상금으로 최소 1000억쩐(게임 재화)에서 최대 1조쩐이 지급된다.
토너먼트 티켓은 일반 모드를 100판 플레이 할 경우 자동으로 획득할 수 있다. 토너먼트는 시작 3분후부터 매 3분경과 시 마다 베팅 시작 금액이 상승, 베팅 시작 금액보다 보유 환이 적을 시에 탈락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매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밤 10시에 각 각 홀덤 섯다 토너먼트, 3장 섯다 토너먼트, 2장 섯다 토너먼트가 정기적으로 열리며, 추후 게릴라성 이벤트 토너먼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토너먼트 모드의 오픈과 함께 풍성한 이벤트도 시작했다.
토너먼트 티켓은 게임을 일정 판수 달성하면 지급되지만, ‘입장 티켓 무료 획득’ 이벤트 기간인 27일까지는 상점 아이템 탭에서 무료로 교환할 수 있다. 계정당 1회 무료 교환 가능하다.
아울러 20일까지 각 경기별 토너먼트 50위까지 각 순위에 해당하는 기본 상금을 추가 지급하는 '토너먼트 초대 우승자에 도전하라'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한승주 기자 sjhan0108@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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