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8살 연상 방송인 한영과 만남을 인정한 가수 박군이 열애 심경을 밝혔다.
박군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감사한 응원을 해주시는 가족 여러분. 보도를 보시고 놀라셨을것 같은데 가장 먼저 가족여러분들께 알려 드렸어야 했는데 이렇게 알려 드리게 된 점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언제나 제 옆에서 지켜주시는 가족여러분 덕분에 열심히 달려올 수 있었고, 힘을 낼 수 있었다"며 "다른 누구보다 가족여러분들이 해 주시는 축복이 가장 저에게 의미 있을거 같다"고 말했다.
박군은 "늦게 찾아온 인연인 만큼 소중하게 지켜나 갈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실망 시키지 않는 박군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군과 한영은 지난달 28일 열애를 인정했다.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에서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
다음은 박군 글 전문.
늘 감사한 응원을 해주시는 가족여러분.
보도를 보시고 놀라셨을것 같은데, 가장 먼저 가족여러분들께 알려 드렸어야 했는데, 이렇게 알려 드리게 된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언제나 제 옆에서 지켜주시는 가족여러분 덕분에 열심히 달려올 수 있었고,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다른 누구보다 가족여러분들이 해 주시는 축복이 가장 저에게 의미 있을거 같습니다.
늦게 찾아온 인연인 만큼 소중하게 지켜나 갈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따뜻한 응원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실망 시키지 않는 박군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편히 쉬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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