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신한라이프가 지난 17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목공예 전문 업체에서 보육원 아이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신임 부서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부임한 부서장과 파트장 등 25명이 손수 책장과 옷걸이 15개를 제작해 용산구 후암동 소재 보육원인 혜심원에 기부했다.
또 봉사단이 직접 만들기 어려운 서랍장과 옷장 등은 업체로 부터 구입해 총 26개 가구를 교체 지원했다.
신한라이프는 매년 임직원으로 구성된 ‘신한라이프 빛나는봉사단’을 통해 미래 주역인 아이들에게 조금 더 안전하고 쾌적한 성장환경을 제공하고자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벽지도배, 페인트칠, 아이들의 장난감 세척 등 혜심원 아이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신한라이프는 신한금융그룹 차원에서 추진하는 ‘동행 프로젝트’와 연계해 다양한 취약계층 지원사업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계획이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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