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한국면세점협회는 최근 정기총회를 열어 유신열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를 8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유 신임 협회장 임기는 내달 1일부터 1년이다.
재임 기간 유 협회장은 면세점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비즈니스 개발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유 협회장은 "회원사가 믿고 맡겨준 소임에 부응해 면세점 산업의 미래 발전계획을 마련하고 협회와 회원 간 소통을 강화해 면세점 산업 내 신뢰와 상생 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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