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엔씨소프트, 황찬현 前감사원장 사외이사로 선임한다
[인사] 엔씨소프트, 황찬현 前감사원장 사외이사로 선임한다
  • 최지웅
  • 승인 2018.03.12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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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최지웅 기자] 엔씨소프트가 황찬현 전 감사원장을 사외이사로 영입한다. 경영 투명성 및 이사회의 독립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3월 30일 판교 엔씨소프트 R&D센터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황찬현 전 감사원장을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한다.

황찬현 전 감사원장은 사법연수원 12기를 수료한 뒤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와 서울중앙지법 법원장 등을 거쳐 2013년 감사원장으로 취임했다.

지난해 12월 퇴임한 황찬현 전 감사원장은 이달 8일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취업 심사를 통해 엔씨소프트 사외이사 취업이 가능하다는 결정을 받았다. 오는 30일 주총까지 통과하면 임기 3년의 사외이사직에 오른다.

엔씨소프트는 “황찬현 후보자는 법률 전문가로서 깊은 이해와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어 당사 이사회의 다양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법원 및 감사원에 재직한 경험을 바탕으로 엔씨소프트의 경영 투명성 및 이사회의 독립성을 높이는데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황찬현 전 감사원장과 더불어 서윤석 이화여대 경영대 교수를 사외이사로 임명할 계획이다. 기존 사내이사인 정진수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사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jway0910@dailysmart.co.kr / 사진제공=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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