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풀무원](/news/photo/202308/76771_78443_4322.jpg)
[스마트경제] 풀무원식품은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지구식단'의 매출이 출시 후 1년간 약 43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풀무원식품은 지난해 8월 지구식단 브랜드를 출시하고 대체육, 두부면 등 식물성 원료로 만든 제품을 선보여 왔다.
브랜드 출시 후 1년간 제품 수는 30% 정도 증가했다.
풀무원식품은 오는 2026년까지 지속가능식품 매출을 식품 전체의 65%까지 끌어올리고, 지구식단을 연매출 1천억 규모의 브랜드로 키우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풀무원식품 김진홍 대표는 “풀무원 지구식단은 제품 라인업을 다양화하고 많은 소비자 접점 활동을 하면서 브랜드 론칭 1년 만에 눈에 띄는 성장을 이루어냈다”며 “앞으로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지구식단이 국내 지속가능식품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풀무원이 지속가능식품에 쌓아온 역량, 노하우와 푸드테크를 기반으로 최선을 다해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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