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프릭스토어가 지난 22일 케이뷰티문화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프릭스토어는 루프커머스 개념을 적용한 순환 쇼핑 플랫폼을 목표로 하는 회사로 이번 협약식은 상호 교류를 통해 뷰티 분야에서 유망한 브랜드를 발굴하고 성장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또한 국내 뷰티산업의 최신 트렌드 분석과 전문교육 인력 양성 등을 통해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뷰티 분야의 새로운 제품 발굴과 인재육성을 통해 시너지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연결을 더욱 강화하는데 기여하고 뷰티 분야의 혁신과 성장을 촉진하며 시장 내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케이뷰티문화협회는 올해 1월 설립된 미용 단체로 국제교류와 새로운 인재를 발굴한다는 취지로 설립됐다. 현재 중국(상하이 광조우), 대만, 베트남,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등에 협회 지부가 만들어져 있다.
 

이종원 jwlee@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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