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점보라면 2탄 짬짜면 ‘공간춘’ 출시
GS25, 점보라면 2탄 짬짜면 ‘공간춘’ 출시
  • 권희진
  • 승인 2023.10.3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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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GS25
사진제공=GS25

 

[스마트경제] GS25는 라면 8개를 한꺼번에 끓이는 '점보도시락면'이 빅히트를 치자 점보시리즈 2탄으로 '공간춘쟁반짬짜면'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GS25는 지난 5월 말 출시한 점보도시락면이 70만개가 팔리면서 매출이 60억원을 넘어 라면 중 1위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GS25에 따르면 다음 달 2일 나오는 공간춘쟁반짬짜면은 군마트(PX)의 인기 레시피로 알려진 공화춘짜장과 간짬뽕을 결합한 짬짜면이다.

가로 34cm, 세로 28cm, 높이 9cm의 초대형 컵라면 용기 안에 일반 1인분 라면 8개와 공화춘짜장 소스 1개, 간짬뽕 소스 1개, 플레이크 1개, 매운 소스 1개가 들어있다.

최근 매운맛 라면 트렌드에 따라 개인별 기호에 맞춰 사용될 수 있도록 매운 소스가 별도로 들어있다.

필요한 끓는 물의 양은 2.2 리터(ℓ)이며, 취향에 따라 공화춘짜장과 간짬뽕을 반반씩 따로 조리해 나눠 먹거나 섞어 먹을 수 있다.

해당 상품은 매주 목요일 GS25 편의점당 최대 4개씩 입고될 예정이다. 

김대종 GS리테일 가공기획팀 상품개발담당자(MD)는 "점보라면을 향한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대용량 열풍을 이어갈 새로운 형태의 두 번째 점보라면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기존의 경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고객이 경험해보지 못한 맛과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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