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브랜드 헉슬리, 보툴리늄 톡신 대체 신규 소재 개발 진행
뷰티 브랜드 헉슬리, 보툴리늄 톡신 대체 신규 소재 개발 진행
  • 이종원
  • 승인 2023.11.0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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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주)노드메이슨
사진제(주)노드메이슨

[스마트경제] 뷰티 브랜드 헉슬리가 1일 보툴리늄 톡신 대체 신규 소재 ‘iN-SIS5’의 국제화장품과 국내화장품 성분 등록까지 완료했다.

iN-SIS5는 자연계에 존재하는 폴리페놀 유도체로 스네어 단백질 복합체 형성을 저해하는 효과를 갖는다.

보툴리눔 톡신과 유사한 효능을 제공하며 독소의 위험성도 배제해 안정적인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헉슬리 연구소는 iN-SIS5 상업화에 노력하고 있으며 해당 기술의 원천 보유권자인 ㈜인트론바이오와 지속적인 협업을 진행해왔다.

상업화를 위해 헉슬리는 최근 마이크로니들 전문기업인 ㈜더마젝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고 ODM 기업인 코스맥스와의 협업을 통해 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홍정현 헉슬리 스킨케어연구소 소장은 “현대인의 피부 고민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찾기 위해 척박한 사하라 사막에서 시작된 헉슬리의 도전은 iN-SIS5를 통해 더욱 새롭고 대담한 시도로 이어질 것이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진실된 아름다움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이종원 jwlee@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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