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샘표 질러는 ‘질러 크리스피 대구껍질’ 3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오호츠크해에서 공수한 신선한 대구의 껍질만 사용하고, 국내 육포 시장 1위의 기술력으로 비린 맛을 잡았다. 밀가루 반죽을 묻혀 튀기는 대신 대구 껍질을 말린 후 바로 튀겨, 비리지 않고 느끼함도 없다. 여기에 고온 고압으로 부풀린 쌀을 곱게 갈아서 함께 버무려 단백하고 더 바삭하다.
‘질러 크리스피 대구껍질 사워크림 어니언’, ‘질러 크리스피 대구껍질 와사비마요’, ‘질러 크리스피 대구껍질 핫칠리’ 등 맛은 세가지다.
질러 마케팅 담당자는 “앞으로도 건강과 맛을 모두 챙긴 프리미엄 간식을 계속 선보이며 프리미엄 육포, 어포 시장을 선도하겠다”라고 전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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