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하이트진로는 지역사회 이웃의 월동 준비를 돕기 위해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김장지원금 총 1억원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원금은 전국 85개 사회복지기관에 전달된다.
이번 후원으로 하이트진로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 이상 기부한 '나눔명문기업'으로 등록된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지역사회의 이웃들이 올 겨울을 따뜻하고 풍요롭게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업계 최초 100주년을 맞는 대표 주류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주변의 취약계층을 돌아보는 ‘진심을 多하는’ 경영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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