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국내 1위 엘리베이터TV 운영사인 커뮤니케이션 컴퍼니 포커스미디어코리아가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파트너사로 선정돼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는 엘리베이터TV 캠페인을 2월 25일까지 진행한다.
BNK 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리는 세계탁구선수권대회라서 의미가 깊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유일한 디지털 옥외광고(DOOH) 파트너로서 전 국민에게 대한민국의 선전을 기원하는 엘리베이터TV 콘텐츠를 송출한다.
남녀 40개국 2000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중국의 마롱 판젠동, 순잉샤, 첸멍, 프랑스의 르브렁 형제, 일본의 하리모토 남매 등 세계탁구 스타들이 출전한다.
장우진, 신유빈 선수를 중심으로 한 대한민국 대표팀도 한국에서의 첫 세계선수권대회 트로피에 도전한다. 파리올림픽 출전권도 걸려있어 각국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주거공간에서 교통·업무·학업·쇼핑공간으로 이어지는 고객 동선을 따라 전국 곳곳에 입체적으로 구축한 디지털 옥외광고 플랫폼인 엘리베이터TV로 캠페인 영상과 또렷한 음향을 동시 송출해 대회를 앞두고 응원 열기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
현재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압구정현대·서울올림픽선수기자촌·고덕아르테온·e편한세상신촌 등 권역별 랜드마크 아파트와 최고급 단지인 한남더힐·타워팰리스, 프라임 오피스 빌딩, 지식산업센터, 스파크플러스와 같은 공유 오피스, 서울대학교,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쇼핑몰 등 전국 6600곳에서 엘리베이터TV 9만1000대를 설치해 구매력 갖춘 시청자 1000만명을 확보하고 시장 점유율 80% 이상의 미디어 플랫폼을 구축했다.
특히 대회가 열리는 부산생활권에서는 해운대힐스테이트위브·동부올릭핌아파트·LG메트로시티·화명롯데캐슬카이저·더샵명지퍼스트월드2·3단지 등 주요 아파트 단지와 부산지하철 전체 역사에 설치한 엘리베이터TV 1만여 대로 매일 100만명 이상 시청하고 있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 데이터전략팀이 한국갤럽에 의뢰한 연구에 따르면 포커스미디어 엘리베이터TV는 정면 눈높이 설치와 정확하게 정보를 전달하는 또렷한 음향, 시간·장소·상황(TPO)별 맞춤 콘텐츠 제작, 편성으로 입주민으로부터 호감도 56%, 회피도 20% 등 가장 높은 호감도와 가장 낮은 회피도를 기록한 광고 매체로 조사돼 대회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파트너사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아파트 입주민에게 대회 티켓과 국가대표 선수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굿즈를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내달 4일까지 엘리베이터TV 캠페인 영상 콘텐츠 하단에 나오는 큐알코드를 찍으면 참여할 수 있다.
안세영 포커스미디어코리아 사업기획그룹 그룹장은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기념비적인 세계탁구선수권대회를 전 국민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조직위원회와 부산 시민들에게 감사하다"라며 "2018년에 선보인 25인치 세로형 디지털 사이니지 '포커스미디어 엘리베이터TV'가 입주민 시청률 98%에 육박할 정도로 큰 사랑받는 국가대표 DOOH 플랫폼인 만큼 우리나라를 탁구 열기로 채우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사람과 기업을 이롭게 하고 입주민의 더 나은 생활에 기여한다는 창업 이념과 기업 미션을 실천하기 위해 부산 강소기업의 광고·마케팅을 지원한 '폼' 프로젝트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주관한 세계적인 스타트업 축제 슬러시(SLUSH)의 스핀오프 행사 '부산 슬러시드', '부산 아시아 창업 엑스포(플라이 아시아)'에 참여하는 등 부산생활권 기업 생태계 성장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