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현(왼쪽 네 번째) NH농협은행 IT부행장이 이영규 농협은행 IT기획부장, 주재섭 농협은행 IT카드디지털단장, 박상원 삼정kpmg부대표, 윤성훈 NH농협카드 사장, 김용환 카드디지털사업부장, 최문근 LG CNS 전무, 이재욱 wylie 사장 등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news/photo/202401/82837_84130_4032.jpg)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NH농협은행이 ‘NH농협카드 통합 디지털 플랫폼 구축’ 사업을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에 분리돼 있던 NH농협카드와 NHpay앱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통합하고 NH마이데이터를 연계해 통합지출분석 서비스를 신설하는 등 NHpay 범용성 확장을 목표로 올해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이용 패턴에 따라 직접 홈 화면을 세팅할 수 있는 기능과 카드정보 통합 대시보드 등 직관적인 UI/UX를 통해 금융소비자는 탐색 시간을 줄이고 보다 편리한 앱 이용이 가능하게 된다.
황재현 농협은행 IT부문 부행장은 “One-App의 성공적 구축을 통해 ‘일상의 디지털화’에 함께 하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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