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반값 택배, 누적 이용 3천만건 돌파
GS25 반값 택배, 누적 이용 3천만건 돌파
  • 권희진
  • 승인 2024.02.2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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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GS25
사진제공=GS25

 

[스마트경제] GS25는 자체 물류망을 활용한 '반값 택배' 출시 5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3월 한 달간 GS POSTBOX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반값 택배를 접수하고 축하 댓글을 남기면 매주 월요일 추첨을 통해 갤럭시S24울트라, 아이패드프로 등을 준다.

번개장터 앱이나 토스 앱에서 반값 택배를 예약하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5주년 당일인 3월 25일에는 우리동네GS 앱에서 반값 택배를 접수하면 GS포인트를 제공한다.

반값 택배의 최저 가격은 1천800원인데, 당일에 제공하는 GS포인트를 받으면 절반 가격에 택배를 이용할 수 있다.

GS POSTBOX 회원의 경우 7일부터 31일까지 반값 택배를 접수하고 퀴즈에 응모하면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반값 택배는 2019년 출시 첫해 이용 건수가 9만건에서 지난해 1200만건으로 급속히 성장했다.

일반 택배 반값 수준의 가격으로 입소문을 탔고, 중고 거래가 활성화되면서 수요가 크게 늘었다.

올해 1월 기준으로 누적 이용 건수가 3000만건을 넘어섰다.

이은지 GS리테일 생활플랫폼팀 매니저는 “국민택배로 거듭난 반값택배가 어느덧 5주년을 맞이하여 그동안 해당 서비스를 이용해 준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혜택 가득한 행사들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비롯해 반값택배 고도화를 통해 택배 서비스의 가격 부담 축소 및 편의성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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