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 4개 대학원에 1551명 입학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삼육대학교가 4일 교내 선교70주년기념관(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입학식을 열고 신입생을 맞이했다.
올해는 신입생 1239명, 편입생 127명 등 학부생 1366명과 일반대학원, 신학대학원, 경영대학원, 임상간호대학원 등 대학원생 185명이 입학했다(이상 4일 오전 기준).
제해종 삼육대 총장은 훈화에서 “병아리가 알에서 깨어나기 위해서는 새끼와 어미가 안팎에서 함께 쪼아야 한다는 '줄탁동시(啐啄同時)'라는 말처럼 삼육대 모든 교수와 직원들은 '줄탁동시'의 정신으로 여러분의 성공과 행복을 위해 함께 뛸 것이다”며 “여러분도 각자의 자리에서 4년 동안 최선을 다해 세상을 변화시키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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