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는 13일부터 미국육류수출협회(USMEF)와 손잡고 미국산 대패삼겹과 꽃삼겹, 우삼겹 등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GS더프레시는 이날부터 내달 2일까지 3주간 440개 매장에서 '미국산 육류 공동기획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냉동육 미국산 대패삼겹(700g)을 7000원대, 꽃삼겹·우삼겹·양념소불고기 각 500g을 9000원대에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GS더프레시 축산팀 김영광MD(상품기획자)가 8개월 전부터 미국육류수출협회 실무자와 접촉해 고객이 선호하는 상품을 기획하고, 200t 이상의 물량을 확보해 최저가 수준으로 가격을 낮췄다.
김경진 GS리테일 신선MD부문장은 “GS더프레시가 우수한 품질의 미국산 수입육을 알뜰한 가격에 판매함으로 고물가로 어려움이 있는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 해소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소비자 물가 안정에 도움이 되는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사회적 책임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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