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알, 식목일 맞아 수서역 광장에 화단 조성
에스알, 식목일 맞아 수서역 광장에 화단 조성
  • 복현명
  • 승인 2024.04.05 10: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분 1600개로 역사 녹지공간 만들어…환경정비 등 친환경 역사 만들기
이종국(왼쪽) 에스알 대표이사가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5일 SRT 수서역 광장에 화분 1600개로 화단을 조성하고 있다. 사진=에스알.
이종국(왼쪽) 에스알 대표이사가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5일 SRT 수서역 광장에 화분 1600개로 화단을 조성하고 있다. 사진=에스알.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수서고속철도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이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5일 SRT 수서역에서 식목행사를 열었다.

이날 식목행사엔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 등 임직원들이 함께해 SRT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이용객이 함께 이용하는 수서역 광장에 화분 1600개로 화단을 조성했다. 

이어 수서역 주변 녹지공간 환경정비 활동도 함께해 친환경 역사 만들기에 나섰다.

에스알은 매년 식목일을 기념해 무궁화, 소나무, 모과나무 등 기념식수를 심고 역사주변 공원을 정비하는 등 역사 녹지공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식목행사 외에도 다회용컵 사용하기, 열차 특실 서비스로 무라벨 생수병 제공 등 탄소중립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이상기후, 미세먼지 등 환경위기가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로 이용객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SRT를 이용하는 고객들과 함께 녹색성장을 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