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콜마비앤에이치는 윤여원 대표이사가 약 1억 5000만원 규모의 자사주를 분할로 장내 매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윤 대표는 지난 달 21일과 25일에 약 5000만원 규모의 콜마비앤에이치 자사 주식 3257주를 매입한 데 이어 4월 1일부터 4일까지 2차로 1억원 규모의 자사 주식 6500주를 매수했다.
두 차례 자사주 매입으로 윤 대표는 전체 주식의 7.7%를 차지하는 2,265,650주를 보유하게 됐다.
윤여원 대표는 “이번 주식 매수는 지난 3월 단독 대표로 선임 이후 주주들에게 약속했던 책임경영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Tag
#콜마비앤에이치
저작권자 © 스마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