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장애인 거주시설 대상 임직원 봉사활동
롯데월드, 장애인 거주시설 대상 임직원 봉사활동
  • 권희진
  • 승인 2024.04.1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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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월드
사진제공=롯데월드

 

[스마트경제] 롯데월드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임직원 봉사단과 함께 장애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날 롯데월드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은 서울시 강동구에 소재한 장애인 거주 시설인 ‘대한사회복지회 암사재활원’에 방문해 시설 청소와 환경을 정비하고, 선물 전달식을 진행다.

샤롯데 봉사단이 방문한 대한사회복지회 암사재활원은 중증 장애 아동들이 생활하는 장애인 거주 시설로, 롯데월드는 2019년부터 재활원 거주인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해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 민속박물관에 초청해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장애인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 날 샤롯데 봉사단은 장애인들의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재활원 내 치료실을 비롯한 주요 시설을 청소했으며, 생활 공간 개선을 위해 가구 재배치 등 다양한 환경 정비 활동을 했다. 

회사 측은 "재활원 거주인들의 건강과 행복을 응원하기 위해 롯데월드 캐릭터가 그려진 특별한 선물을 직접 전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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