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인숙 총장 “학생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함께 지역 사회와의 긴밀한 협력 필요”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강릉영동대학교 LINC3.0사업단이 지난 18일 대학본부 스마트컨퍼런스룸에서 GY-LINC3.0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금주 강릉영동대 LINC3.0사업단 단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들과 재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수와 직원 그리고 학생으로 구성된 GY-LINC3.0서포터즈는 2024년 LINC3.0사업 프로그램 운영의 효율적 운영을 담당할 것이며 특히 강릉영동대와 강릉시 등 지자체와의 협력프로그램인 GY-하슬라학당의 운영에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현인숙 강릉영동대 총장은 “이번 서포터즈 발대식은 학생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함께, 지역 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강조하는 자리였다. 대학은 이를 통해 미래 지도자로서 역할을 수행할 재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데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GY-LINC3.0서포터즈는 향후 LINC3.0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강릉영동대의 더욱 발전된 미래를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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