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롯데칠성음료는 ‘새로 살구’ 브랜드가 출시를 기념해 부산 서면 젊음의 거리에서 6월 9일까지 ‘새로운 살구 정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새로운 살구 정원’ 팝업스토어는 새로 살구 광고 속 새로구미가 되어 새로 살구의 세계관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방문객은 살구 정원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공간에서 살구 정자 360도 포토존 촬영, 살구 드립 포석정에 술잔 띄워 보내기, 전통 간식으로 구성된 살구 한상 체험 등 다양한 이색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팝업스토어 관람을 희망할 경우 현장 대기 등록을 통해 차례로 입장 가능하다.
한편 ‘새로 살구’는 제로슈거 소주 ‘새로’에 살구 과즙을 더해 소주 특유의 쓴맛을 줄이고 상큼함을 더한 알코올 도수 12도의 일반증류주로 기존의 과실주보다 더욱 산뜻한 맛이 특징이다.
정희채 기자 sfmks@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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