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풀무원푸드앤컬처](/news/photo/202405/87672_88743_4113.jpg)
[스마트경제] 풀무원푸드앤컬처는 김해공항에 공항 식음시설 최초로 컨베이어 벨트 서빙 시스템을 도입한 무인 서비스 푸드코트 '플레이보6-에어레일'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플레이보6-에어레일은 김해공항 국제선 2층 출국장에 80석 규모이다.
일식 메뉴와 분식 등 17종의 단품 메뉴와 8종의 세트 메뉴가 마련됐다.
고객이 각 테이블에 설치된 태블릿으로 메뉴를 주문하면 컨베이어 벨트를 통해 음식을 받을 수 있다. 음료, 주류, 식기 등은 서빙 로봇이 제공한다.
풀무원푸드앤컬처 이동훈 대표는 “여행객들에게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주고 독특하고 편리한 식사 경험을 제공할 ‘플레이보6-에어레일’을 김해공항에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풀무원푸드앤컬처는 공항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에게 건강한 외식 경험을 제공하고 편리함과 행복을 느끼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컨셉을 지속적으로 도입하여 고객 만족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인천, 김포, 김해, 대구 등 주요 공항에 걸쳐 다양한 식음∙편의시설을 운영 중이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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