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이디야커피는 자사의 RTD 음료 ‘콤부차’를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디야커피 ‘콤부차’는 홍차와 녹차 추출액과 스코비*로 발효한 콤부차 원액에 이디야커피만의 노하우가 담긴 과일 티 농축액을 블렌딩한 음료로, 과일의 향과 청량감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리뉴얼로 프리바이오틱스를 더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청포도레몬 ▲복숭아망고 2종의 리뉴얼과 신규 플레이버 ▲석류애플라임 1종을 추가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번 콤부차 리뉴얼은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해 각각의 플레이버가 주는 과일 블렌딩티의 맛은 물론 프리바이오틱스를 더해 고객들이 부담 없이 발효 탄산음료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무더운 여름 이디야커피 콤부차와 함께 언제 어디서나 상큼하게 갈증을 해소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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