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좌 한도로 판매, 우대금리 최고 연 7.0%p까지 제공
![NH농협은행은 출산장려 지원을 위해 고금리를 제공하는 공익상품인 ‘NH상생+아이행복적금’을 27일 출시했다. 사진=농협은행.](/news/photo/202405/87878_88934_1541.jpg)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NH농협은행은 출산장려 지원을 위해 고금리를 제공하는 공익상품인 ‘NH상생+아이행복적금’을 27일 출시했다.
‘NH상생+아이행복적금’의 가입기간은 1년으로 매월 50만원까지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연 3.1%이며 우대금리는 결혼·임신·난임·출산 3.0%p, 다자녀 2.0%p, 부모급여·양육수당·아동수당을 농협은행으로 수령 1.0%p 등 최고 연 7%p까지 제공한다.
본 상품은 2만좌 한도로 전국의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올해말까지 가입할 수 있고 한도가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 종료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출산장려를 지원하고자 본 공익상품을 출시했다”며 “공익적인 특성을 가진 상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사회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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