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에 오픈한 넷마블 스토어](/news/photo/201804/936_1177_525.jpg)
다양한 게임 캐릭터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매장이 등장했다.
넷마블은 6일 홍대 롯데 엘큐브 1층에 첫 공식매장 '넷마블 스토어'를 오픈했다.
넷마블의 첫 공식매장인 넷마블 스토어에서는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등 넷마블 게임 IP를 활용한 300여종의 상품과 ㅋㅋ, 토리, 밥, 레옹 등 넷마블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었다. 스토어 오픈 전부터 손님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며 넷마블 스토어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넷마블 스토어 오픈을 앞두고 기다리고 있는 손님들](/news/photo/201804/936_1179_5611.jpg)
매장 입구에 들어서자 ㅋㅋ 모형이 방문객을 반겼다. 이외에도 '모두의 마블' 데니스, 슬기, '세븐 나이츠' 레이첼 모형도 함께 찾아볼 수 있었다. 방문객들은 각자 마음에 드는 캐릭터 상품과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매장입구에서 손님을 맞는 ㅋㅋ모형](/news/photo/201804/936_1184_493.jpg)
![좌측부터 데니스, 슬기, 레이첼 모형](/news/photo/201804/936_1185_5029.jpg)
넷마블 스토어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상품을 찾아볼 수 있다. 필기구와 노트를 비롯한 학용품부터 USB충전기, 휴대폰케이스까지 다양한 상품이 구비돼 있다.
![넷마블 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들](/news/photo/201804/936_1197_933.jpg)
!['세븐나이츠' '모두의마블' IP를 활용한 제품들](/news/photo/201804/936_1186_5050.jpg)
'세븐나이츠' 캐릭터들의 피규어도 만나볼 수 있다. 지난 12월 300개 한정 판매로 조기 완판을 기록했던 '세인' 피규어를 500개 한정으로 선보이며 '태오' 피규어 역시 최초로 전시된다. 또 이용자가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모두의 마블' 보드 게임도 눈길을 끌었다.
![500개 한정 판매되는 '세인' 피규어(좌)와 '모두의 마블' 보드게임](/news/photo/201804/936_1190_5551.jpg)
넷마블 스토어에서 가장 눈길을 끈 부분은 어떤 상품이 들어 있는지 알 수 없는 '럭키 박스'다. 6일부터 8일까지 하루 100개씩 3만원에 한정판매되는 럭키박스는 캐릭터 피규어를 비롯해 미니가습기, 나노블럭 등 최대 16만원 상당의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구매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넷마블 게임 쿠폰도 추가 증정한다.
![매장 중앙에 전시된 '럭키박스'](/news/photo/201804/936_1189_5414.jpg)
이밖에도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4월 한 달간 매장 방문객 전원에게 넷마블 게임 쿠폰을 증정하며 6일부터 12일까지 넷마블프렌즈 공식 페이스북에 게재된 쿠폰 이미지를 제시하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매장내 전시된 다양한 피규어](/news/photo/201804/936_1191_5633.jpg)
넷마블 관계자는 "현재 '모두의 마블'과 '세븐 나이츠' 관련 상품만 입고돼 있지만 추후 다른 게임을 활용한 상품도 더 들어올 계획이다"며 "새로운 콘텐츠들을 지속 발굴하고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 운영해 한층 친숙한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이덕행기자 dh.lee@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