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할리스커피가 다양화·고급화 된 소비자들의 취향에 따라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프리미엄 블렌드 2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할리스커피는 프리미엄 블렌드 아메리카노와 프리미엄 블렌드 카페라떼를 출시했다. 프리미엄 블렌드 2종은 콜롬비아와 에티오피아의 원두를 블렌딩해 산뜻한 산미, 과일의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블렌드 아메리카노는 쓴 맛을 배제해 산뜻하고 깔끔한 여운을 느낄 수 있는 아메리카노다. 프리미엄 블렌드 카페라떼는 우유의 고소함이 더해져 다채로운 풍미를 한층 업그레이드 해준다.
출시를 기념해 13일 하루 동안 아메리카노를 구매하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블렌드 아메리카노로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또 14일부터 할리스 멤버십 대상으로 총 세 차례에 걸친 프로모션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14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1차 프로모션에서는 아메리카노 구매 시 프리미엄 블렌드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2차 프로모션에서는 아이스크림 꽂힌 티라미스 구매 시 프리미엄 블렌드 아메리카노(R)를 증정한다.
7월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3차 해당 프로모션에서는 프리미엄 블렌드 아메리카노 구매 시 프리미엄 블렌드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한 잔 더 제공한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지난 1월 선보인 ‘내 맘대로 커피’ 서비스를 확장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에 따라 알맞은 커피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블렌드 2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직접 선택한 커피의 맛과 향을 통해 자신만의 커피 취향을 알아가는 즐거움을 찾아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승주 기자 sjhan0108@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