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넷마블은 모바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for kakao(이하, 모두의마블)'이 신규 'DC캐릭터'와 '업다운맵'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DC 인기 캐릭터인 배트맨, 조커, 할리퀸 캐릭터를 출시해 게임의 즐거움을 더했다.
또, 라인을 들어 올려 상대를 가둬 파산시키거나 다른 라인을 독점할 수 있는 신규 ‘업다운맵’도 출시했다. ‘업다운맵’에서 라인에 갇힌 이용자는 특수블록에 도착해야만 탈출가능하며, 해당 라인에서의 건설, 인수가 불가한 만큼 빠른 승부와 전략적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접속 즉시 1000 다이아를 지급하고 2000 다이아를 추가 리필 할 수 있는 '다이아 리필 이벤트'와 이용자가 보유중인 게임 내 ‘S+ 캐릭터’를 최신 캐릭터로 업그레이드 가능한 '캐릭터 진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정호 넷마블 본부장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이용자분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신규 ‘DC캐릭터’와 ‘업다운맵’을 선보였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콘텐츠와 함께 총 3천 다이아를 획득 할 수 있는 이번 업데이트를 재밌게 즐겨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승주 기자 sjhan@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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