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가 운영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은 2018년을 마무리하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12월 31일까지 아쿠아리움과 AR 트릭아이뮤지엄 입장이 가능한 Big2-A(3만5000원)를 1만7500원, 5D 관람까지 포함된 Big3(4만2000원)를 2만1000원에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티켓 유효기간은 1월 1일까지다. 연말까지 게릴라 이벤트로 절대음감, 가위바위보, 겨울 꽃길 SNS 인증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플리마켓을 열어 제주시와 인근에서 활동하는 2030세대 작가, 지역 농부를 주축으로 패브릭 제품, 반려동물 의류, 자개모빌 등 제주도 특색을 담은 공예품을 판매한다. 플리마켓은 1월 2일까지 진행되며 인증샷을 촬영해 아쿠아플라넷 페이스북에 업로드하면 5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또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에서 1월 1일 떠오르는 신년 해를 감상하는 새벽 패키지를 1만에 판매한다.
한화 아쿠아플라넷63은 2018년을 마무리하며 개띠 고객과 라이프플러스 윈터원더랜드 참여 고객에게 63종합권(3만원)을 40% 할인해준다. 라이프플러스 윈터원더랜드는 한화금융 계열사가 63빌딩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민 겨울 축제다. 63빌딩 야외 공간에 아이스링크를 만들어 무료로 이용 가능하고 크리스마스 마켓, 원데이 클래스, 63아트 포토존 등을 즐길 수 있다.
김진환 기자 gbat@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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