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TV쇼핑이 '더 브랜드 샵'을 론칭한다./사진=신세계TV쇼핑](/news/photo/201902/6840_9340_1431.jpg)
[스마트경제] 신세계TV쇼핑이 이번에는 브라운관으로 백화점을 옮긴다.
신세계TV쇼핑은 26일 백화점 인기 브랜드와 트렌디한 상품만을 전담으로 소개하는 신규 프로그램인 ‘더 브랜드 샵(THE BRAND #)’을 론칭한다.
‘더브랜드샵’은 신세계TV쇼핑과 프리미엄 백화점 브랜드가 협업해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신세계TV쇼핑은 ‘TV 백화점’이라는 프로그램 슬로건에 맞게 퀄리티와 트렌디함을 모두 갖춘 상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26일 첫 방송에서는 이태리 컨템포러리 브랜드 스테파넬의 봄 신상트렌치 코트를 선보인다. 이후 방송에서는 게스의 블랙 커플 데님, 플라스틱 아일랜드의 트레블 자켓 등을 연이어 선보인다.
아울러 프로그램 론칭 기념으로 4월 30일까지 더 브랜드 샵에서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해 10명에게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10만원을 증정한다.
또 각 상품별로 구매 고객에게는 행사 카드 10% 청구 할인, 적립금 5% 증정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조영현 전략상품개발팀장은 “판매 상품 영역 확장에 따라 신규 콘텐츠 개발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존 홈쇼핑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콘텐츠로 고객의 만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희 기자 ksh333@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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