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CJ제일제당의 장류 대표 브랜드 해찬들은 '해찬들 찹쌀 태양초 고추장'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제품은 찹쌀로 만들어 식감이 찰지고 먹음직스러운 윤기가 흐르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CJ제일제당 고유의 발효 공법을 더했다. 새로 개발한 ‘N.F.T(항온액상발효) 공법’으로 원료가 되는 곡물 입자를 더욱 잘게 쪼개고 찹쌀을 직접 발효시켜 텁텁함 대신 깔끔한 매운맛이 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찹쌀을 이용한 전통 방식의 태양초 고추장에 해찬들만의 새로운 발효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라며 “최상의 맛과 품질을 위한 기술개발을 지속해 해찬들의 고추장 판매 1위 지위를 지켜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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