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롯데온·롯데마트·롯데슈퍼는 생활용품 기업 유한킴벌리와 오는 29일까지 '생필품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기저귀, 생리대 등 유한킴벌리의 생필품 100종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추가 증정품·상품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두 차례에 나눠 진행되는데 오는 15일까지 화장지, 위생용품, 세제 등 유한킴벌리 인기 생활용품을 2개 이상 구매 시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오는 16일부터 2차 행사를 열고 친환경을 주제로 다양한 생활용품을 할인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김대창 롯데온 그로서리상품팀장은 "최근 고물가에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있어 고객의 생활용품에 대한 구매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번 기회에 롯데온과 마트, 슈퍼 등 온∙오프라인 롯데 매장 방문하셔서 생활용품 알뜰하게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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