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오뚜기는 '오뚜기 참기름'이 올해로 출시 40주년을 맞았다고 28일 밝혔다.
오뚜기는 1983년 고소한 참기름을 출시했고 2011년 옛날 참기름을 선보였다.
시장조사업체 닐슨IQ코리아에 따르면 오뚜기 참기름은 1990년부터 2020년까지 31년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오뚜기는 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 자료를 인용, 지난해 상반기 전통기름 제조사의 시장 점유율에서 오뚜기가 45%로 업계 1위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올해로 출시 40주년을 맞은 오뚜기 참기름이 줄곧 판매 1위를 지켜온 것은 건강한 고소함을 추구하며 좋은 원료 선별과 품질관리에 힘써온 것이 주효했다”며 "국내 대표 참기름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더욱 건강하고 고소한 맛을 갖춘 제품 개발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Tag
#오뚜기
저작권자 © 스마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