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현대백화점그룹은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지역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3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한다고 16일 밝혔다.
전달된 구호 성금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한 생필품 지급과 대피시설 운영, 피해 복구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대규모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릉지역의 조속한 피해 복구와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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