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강남점, ‘어니스트 서울’ 팝업 열어
신세계百 강남점, ‘어니스트 서울’ 팝업 열어
  • 권희진
  • 승인 2023.04.1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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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스마트경제]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6일까지 강남점 1층 더스테이지에 인공 다이아몬드 브랜드 '어니스트 서울' 팝업 매장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매장에는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반지, 팔찌, 목걸이 등 총 100여종의 주얼리 상품들이 선보인다.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는 연구실에서 고온고압 방식으로 생산된 인공 제품이다. 천연 제품 대비 30∼40% 가격이 저렴할뿐더러 채굴 과정이 없어 환경친화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2020년 시장에 나온 어니스트 서울은 고품질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젊은 여성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아온 주얼리 브랜드다. 이 업체가 백화점 오프라인 팝업 매장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신세계 측은 전했다.

매장 운영 기간 특별 이벤트로 모든 구매 고객에게 최대 20% 할인 혜택이 주어지고, 매장에 상주하는 전문가에게서 일대일 맞춤형 상담도 제공된다.

신세계백화점 이은영 잡화담당은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를 위해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주얼리 행사를 마련했다”며 “외출, 나들이 시즌을 맞아 트렌디한 주얼리를 마련하려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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