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아모레퍼시픽은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 2023'의 4개 부문에서 9개의 본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플레시아 키즈 칫솔 2·3단계'가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아이오페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 프로젝트'와 '한율 뉴 디자인'이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서 각각 수상했다.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는 '아이오페 랩 캡쳐드'와 '한율시장 캠페인'이, 전시 디자인 부문에서는 '아모레팩토리', '거품멍전', '레디? 잇츠 유어 턴'이 상을 받았다.
아모레퍼시픽 크리에이티브센터 허정원 센터장은 “기업과 브랜드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디자인의 영역이 제품, 패키지를 넘어 커뮤니케이션과 전시를 포함한 고객 경험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시대성, 차별성을 기반으로 한 매력적인 콘텐츠를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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