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따오, ‘2023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부산’ 공식 스폰서 참여
칭따오, ‘2023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부산’ 공식 스폰서 참여
  • 정희채
  • 승인 2023.04.2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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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 부산에서 열리는 첫 EDM 페스티벌 참여
월디페(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와 칭따오 맥주의 청량한 시너지 기대
칭따오, 오리지널 라거와 논알콜릭으로 축제 분위기 올리고 건전한 주류문화 확산 나서
사진=칭따오
'2023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부산'. 사진=칭따오

 

[스마트경제] 칭따오(TSINGTAO)는 오는 5월 1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되는 ‘로드 투 2023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부산(월디페 부산)’에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칭따오는 이번 축제에 오리지널 라거와 논알콜릭 라인 등으로 참여해 축제의 열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칭따오는 이번 월디페 부산이 5월 황금연휴는 물론 일본 골든위크와 중국 노동절 연휴와도 맞물려 개최되는 만큼, 많은 해외 관광객들 또한 축제를 찾을 것으로 기대하는 가운데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가 특급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더불어 현장 부스를 통해 칭따오 생맥주와 논알콜릭 2종(오리지널·레몬)에 대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대면 소통하며 건전한 주류문화를 확산시키는데도 기여할 예정이다.

페스티벌에서 만날 수 있는 칭따오 맥주는 특유의 깔끔하고 청량한 맛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매력적인 라거의 대표주자다. 

독일 맥주 생산 기술에 청도 라오산 지방의 맑은 물과 세계적으로 품질을 인정받은 칭다오 지방 홉을 사용해 특유의 쌉쌀함과 깔끔한 뒷맛, 독특하고 은은한 재스민향을 자랑한다. 

칭따오 논알콜릭 또한 라거 본연의 맛을 살려 ‘맛’으로 입소문이 났다. 칭따오 라거 중 가장 깊고 청량한 ‘필스너’를 베이스로 마지막 단계에서 알콜만 제거한 것이 비결로, 순수 탄산과 칭따오만의 ‘저온 진공 증류법’이 만나 청량함의 정수를 맛볼 수 있다. 

여기에 진한 레몬 주스를 더한 신제품 ‘칭따오 논알콜릭 레몬’은 균형 잡힌 산미와 달콤함, 부드러운 탄산이 조화를 이루며 특유의 상큼한 맛으로 뜨거운 페스티벌 열기 속 갈증해소에도 제격이다.

한편,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은 매해 평균 5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국내 EDM 페스티벌을 대중화시킨 선두주자로, 글로벌 누적 관객만 113만명에 달한다. 이번 부산 개최는 그간 서울을 필두로 수도권에 집중된 페스티벌을 지방까지 확장시켰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한다. 

2023 월디페 부산에는 세계적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체인스모커스(THE CHAINSMOKERS)를 헤드라이너로, 마이크 페리(Mike Perry)와 미스터 블랙(Mr. Black) 등 대중을 사로잡는 폭발적인 에너지의 세계적인 DJ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오는 6월 2일부터 3일 간 진행되는 ‘월디페 서울’에서도 칭따오를 만날 수 있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전 세계 문화 트렌드를 선도하는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에 칭따오 맥주가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그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라며 “축제와 잘 어울리는 칭따오 라거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논알콜릭으로 페스티벌 만끽하시기 바란다. 앞으로도 칭따오는 즐거움과 유쾌함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정희채 기자 sfmks@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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