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가 심리·상담대학(상담심리학과, 가족코칭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특수심리치료학과, 심리학과) 주관으로 오는 12월 6일 오전 10시 서울사이버대 A동 2층 국제회의실에서 ‘체험! 상담의 현장 속으로’ 성장과 번영을 위한 심리·상담 실무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서울사이버대 심리·상담대학 임파워먼트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송지원 소장(이제심리상담센터)과 김영애 교수(사티어변형체계치료학회 회장)가 진행한다.
송지원 소장은 ‘마음건강과 심리상담: CBT 이론을 중심으로’의 주제로, 김영애 교수는 ‘성장모델 중심의 가족치료이론: 사티어모델’의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사이버대 심리·상담대학은 매년 임파워먼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로 12년째를 맞고 있다. 매번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특강을 기획하고 있다.
한수미 서울사이버대 심리·상담대학 학장은 “그간 매년 학생들을 위한 여러 행사를 기획하면서 전국 단위 상담기관, 센터를 방문했고 주제별 다양한 현장 전문가들을 초청했다. 올해로 12년째인 이 임파워먼트 프로그램은 상담의 현장에 관한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다”라며 “앞으로도 서울사이버대 심리·상담대학에서는 임파워먼트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 졸업생들의 상담, 심리치료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 심리·상담대학은 사이버대학 최초로 개설됐으며 국내 최다 교수진과 최적의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상담심리학과, 가족코칭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특수심리치료학과를 개설해 재학생들의 전문성을 함양하고 있으며 2025년 사이버대학 중 최초로 심리학과를 개설해 더욱 다양한 심리학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전국 5곳(서울, 인천, 분당, 대구, 광주)의 심리상담센터를 통한 상담수련 프로그램 및 다양한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고 개별 상담실, 집단 상담실, 놀이치료실, 모래놀이치료실 등을 구비해 재학생의 실무능력 강화를 위한 실습, 수련 기관으로 활용하고 있다.
입학부터 졸업까지 체계적인 진로지도와 책임 지도교수제를 통해 진로 탐색-결정-취업준비과정까지 함께하며 공인 국가자격증인 '임상심리사', ‘청소년상담사’, ‘발달재활서비스(놀이심리재활영역) 제공인력 자격’을 취득하기 위한 커리큘럼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교육부 박사과정 승인으로 석·박사 학위까지 취득할 수 있는 일반대학원(상담·임상심리학과)과 연계돼 더욱 체계적인 교육을 누릴 수 있다.
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