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경제] 이랜드이츠의 샤브샤브 샐러드바 브랜드 로운 샤브샤브는 오는 27일부터 ‘일본식 샤브 콘셉트’를 담아 ‘겨울, 샤브의 순간’ 시즌 메뉴를 전국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겨울 시즌은 따뜻한 육수의 깊은 풍미를 중심으로 한 일본식 메뉴가 특징이다. 일본에서 즐기는 겨울철 샤브샤브를 재현했다.
대표 육수인 '곤포 가쓰오 육수'는 다시마(곤포)와 가쓰오부시를 천천히 우려내 담백하면서도 깊은 감칠맛을 냈다.
샐러드바에도 일본식 메뉴가 대거 추가됐다. 생강향이 특징인 △쇼가 야끼소바, 단짠 데리야끼 소스 위에 아삭한 파를 듬뿍 올린 △대파 타코야끼, 담백한 야채와 닭다리살에 솔트 시즈닝을 입혀 바삭하게 구워낸 △닭다리살 시오야끼, 겉은 바삭, 속은 쫀득한 달콤한 황도 소스를 곁들인 △모모 꿔바로우 등이 준비됐다. 추가로 △시그니처 마라 콘 △바질 토마토오이 샐러드도 새롭게 출시됐다.
디저트로는 오사카 명물인 △순우유 도지마롤 제공된다.
로운 샤브샤브 관계자는 "겨울은 뜨끈한 국물과 진한 감칠맛이 가장 어울리는 계절"이라며 "이번 시즌은 일본식 샤브 메뉴를 중심으로 육수 본연의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스마트경제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