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LG유플러스는 프로야구 전용 앱인 ‘U+프로야구’와 모바일 영상 플랫폼인 ‘U+모바일tv’를 통해 일본 오키나와 현지에서 겨울 전지훈련 기간 동안 열리는 국내 프로야구단의 연습경기를 실시간 중계한다고 27일 밝혔다.
U+프로야구가 중계하는 전지훈련 연습경기 중계일정은 2월 27일(LG vs 삼성), 3월 1일(LG vs SK), 2일(LG vs 삼성), 6일(LG vs 한화), 7일(LG vs KIA) 등 총 5번이며, 전 경기 모두 오후 1시 시작된다.
U+프로야구는 △포지션별 영상 △득점장면 다시보기 △상대 전적 비교 등 야구 매니아들의 팬심을 저격하는 프로야구 전용 앱이다.
U+프로야구는 U+모바일tv(구 비디오포털)를 통해 타사 가입자도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원스토어 및 앱스토어 등 스마트폰 앱마켓에서 U+프로야구와 U+모바일tv를 내려 받아 무료 회원가입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주영준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1담당은 “전지훈련 연습경기 중계를 보면서 올해 프로야구 선수들의 기량은 물론 전체 판도까지 예측해 볼 수 있어 야구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며 “지속적으로 야구 팬들이 궁금해할 만한 콘텐츠를 발굴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승주 기자 sjhan0108@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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