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배틀그라운드, 3억9600만 시간 게임 플레이 했다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3억9600만 시간 게임 플레이 했다
  • 한승주
  • 승인 2018.12.2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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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매치 횟수 1480만건, 플레이 타임은 3억9600만 시간 기록
게임 내에서 이동한 전체 거리는 약 29억6800만km, 태양에서 천왕성까지 거리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정식 서비스 1주년 히스토리 이미지. 사진=카카오게임즈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정식 서비스 1주년 히스토리 이미지. 사진=카카오게임즈

[스마트경제] 카카오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펍지주식회사에서 개발한 ‘카카오 배틀그라운드’가 정식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이용자 히스토리를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2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카카오 배틀그라운드는 1년간 국내 이용자들에게 배틀로얄의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 왔다.

금일 공개된 히스토리에는 1년간 이용자들의 다양한 발자취를 담은 것으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전체 매치 횟수는 1480만건으로 나타났으며, 플레이 타임은 약 3억 9600만 시간을 기록했다. 또한 이용자들이 게임 내에서 이동한 전체 거리는 약 29억6800만km로, 이는 태양에서 천왕성까지의 거리(약 30억 km)와 비슷하다.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플레이한 맵은 약 572만건을 즐긴 에란겔이었으며, 미라마는 561만건을 기록했다. 플레이 한 모드는 스쿼드(4인)가 716만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듀오(2인) 모드가 507만건을 기록했다.

이 외에도 1주년 히스토리에는 전체 획득한 배틀 포인트, 전체 보급상자 횟수, 가장 많이 사용한 무기 등 다양한 정보가 담겨있다.

한승주 기자 sjhan@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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