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황금 돼지의 해’ 이벤트 25일 시작
오버워치, ‘황금 돼지의 해’ 이벤트 25일 시작
  • 한승주
  • 승인 2019.01.19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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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리자드
사진=블리자드

[스마트경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Overwatch®)의 2019년 첫 이벤트가 될 ‘황금 돼지의 해’가 25일 시작된다고 밝혔다.

2019년 기해년(己亥年)을 기념해 마련된 황금 돼지의 해 이벤트는 25일부터 2월 19일까지 진행된다. 플레이어는 한국 및 다양한 국가를 테마로 한 전설 스킨을 포함해 특별한 수집품을 획득하거나 새로운 난투를 즐길 수 있다. 기간 중 오버워치에 최초 접속 시 이벤트 전용 전리품 상자 1개를 무료로 지급한다.

황금 돼지의 해 이벤트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특히, 지난 2년간 색동 한복을 입은 ‘꽃 가마 D.Va 스킨’(2016년), 포도청의 대장에서 영감을 받은 ‘포도대장 맥크리’(2017년) 등 한국 테마 스킨과 국내 플레이어들만을 위한 게임 시작화면 등을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오버워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황금 돼지의 해’를 안내하는 짧은 영상이 공개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버워치는 이벤트 시작 전까지 페이스북을 통해 전용 스킨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방침이다.

한승주 기자 sjhan0108@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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