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2019, 개막 첫 주 시청자 1300만명… 30% 증가
오버워치 2019, 개막 첫 주 시청자 1300만명… 30% 증가
  • 한승주
  • 승인 2019.02.28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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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리자드
사진=블리자드

[스마트경제] 블리자드는 오버워치 리그(Overwatch League) 2019 시즌 개막 첫 주 나흘간 전 세계에서 1300만명 이상의 팬들이 리그를 시청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30% 이상 증가한 수치다.

2019 시즌은 지난 2월 15일(이하 한국시간 기준) 블리자드 아레나 로스앤젤레스에서 개막했다.

블리자드는 이번 시즌 오버워치 리그에 새롭게 합류한 8개 팀과 100여명의 새로운 선수단이 최고 수준의 경기력을 선보인 결과라고 평가했다.

실제 개막 주간 총 분당 평균 시청자 수는 44만명으로, 14% 이상 증가했다.

한편, 블리자드는 성공적인 오프닝 위크를 기념해 3월 24일까지 ‘오버워치 리그 매드무비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오버워치 리그 팬은 응원하는 팀 또는 선수의 최고 플레이 장면, 예상을 뛰어넘는 순간 등 스테이지 1 기간 중 본인이 직접 뽑은 최고의 순간을 영상으로 제작해 응모하면 된다.

한승주 기자 sjhan0108@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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