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섬노조 한국음료지회, 노조 사무실 및 타임워프 인정 요구
26일부터 시만사회 '갑질콜라 선언' 운동 진행
26일부터 시만사회 '갑질콜라 선언' 운동 진행
[스마트경제] 민주노총 화학섬유식품노조 한국음료지회 조합원들이 26일 여의도 LG트윈타워 앞에서 LG생활건강의 노조 불인정에 대해 LG그룹 차원에서 나서달라고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들은 "LG그룹 경영철학이 인간존중, 정도경영이라는데 손자회사인 한국음료 노동자들의 기본권인 노조할 권리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며 "오늘부터 각계강층의 시민사회는 한금음료 노조인정, LG그룹 문재해결 촉구 선언운동을 시작하겠다"고 주장했다.
김소희 기자 ksh333@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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